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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철거된 장신대 남학생기숙사 엘림관

 

 

세계 선교 헌신 서약서

 

1. 나는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인 세계 선교의 부흥에 나의 몸과 마음을 바치겠습니다.

2. 나는 이 헌신을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실천하겠습니다.

. 복음이 미치지 못한 모든 민족과 나라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하나님이 나를 부르시고 보내시면 겸손히 순종하겠습니다.

. 나의 자녀들을 불러 쓰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 나의 교회 신도들이 선교의 비전을 가진 선교하는 교회로 육성하겠습니다.

. 나의 봉사하는 교회에서 세계 선교를 위해서 헌신하는 젊은이가 나오도록 기도하겠습니다.

. 나는 이미 보냄을 받은 선교사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나는 교회를 선교하는 청지기로 훈련하고 물질적 봉헌을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 나는 교회와 교회, 신도와 신도 간의 선교 운동을 자발적 협동과 공동 노력을 통한 선교 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3. 나는 선교사파송연구회 회원으로서 계속 연구와 훈련에 참여하여 세계 선교의 한 역군으로서 단합된 노력과 활동을 계속 하겠습니다.

장로회신학대학 선교사파송연구회


 

선교사파송연구회 동문회 회칙

 

1장 총칙

1(명칭): 본회는 장로회신학대학 선교사파송연구회 동문회라 칭한다. 이하 본회라 한다.

2(위치): 본회의 본부 주소지는 회장이 지정하는 곳으로 한다.

3(목적): 본회는 신학교 재학 시절에 가꾼 선교 비전에 따라, 1) 선교사를 파송하고, 2) 선교사후보생을 육성하기 위하여 신학교 재학 중인 후배들을 지원하고, 3)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의 선교정책 수립에 일익을 감당하고, 4) 선교지 연구 및 선교사후보생 훈련을 위한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5) 회원 상호의 상부상조와 친교를 돈독히 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2장 회원 및 권리 의무

4(회원): 본회 회원은 장로회신학대학 선교사파송연구회의 회원이었던 사람과 졸업 후에 선교의 비전을 갖게 되어 본회의 취지에 적극 찬동하고 참여할 수 있는 장로회신학대학 동문들로 한다. 후자의 경우에는 본회 임원회의 인준을 받아야 한다.

5(권리): 회원은 선거권과 피선거권과 발언권과 의결권을 갖는다.

6(의무): 회원은 본회가 결의한 것들을 성실하게 실천하여야 한다.

3장 임원 및 부서

7(임원): 본회는 다음과 같은 임원을 둔다. 회장, 부회장, 총무, 서기, 회계 각 1.

8(직무): 본회 임원의 직무는 다음과 같다.

1) 회장: 본회를 대표하며 회무 일체를 통괄한다.

2) 부회장: 회장을 보좌하고 회장 유고시 그 직무를 대행한다.

3) 총무: 본회의 사업을 관장하고 부서 활동을 지휘한다.

4) 서기: 본회의 회원 명부를 관리하고 각종 문서 활동을 관장한다.

5) 회계: 본회의 재정 업무를 관장한다.

9(부서): 본회는 다음과 같은 부서를 두며 부서마다 부장과 차장 각 1인을 둔다. 선교부, 장학부, 연구부, 훈련부, 친교부, 사업부.

10(직무): 각 부서의 직무는 다음과 같다.

1) 선교부: 국내외 선교지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파송되어 있는 선교들을 항구적으로 지원하는 업무를 관장한다.

2) 장학부: 선교사후보생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며 장신대 선교사파송연구회 후배들의 신앙, 학술, 체력 훈련 등을 지원한다.

3) 연구부: 지역연구를 통하여 선교정책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선교에 필요한 정보를 모아 데이터 뱅크를 운영한다. 또한 선교를 위한 출판업무도 관장한다.

4) 훈련부: 회원들의 영성, 신학, 체력 훈련을 위한 장을 마련하며, 선교사후보생의 선교지 적응을 위한 훈련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5) 친교부: 회원 상호의 친교를 도모하는 일과 경조사에 관한 일을 관장한다.

6) 사업부: 본회의 비용 마련을 위한 수익사업을 관장한다.

11(임기): 임원과 부차장의 임기는 정기총회 시부터 다음 정기총회 시까지로 하되 연임할 수 있다.

4장 지역별 지회

12: 본회는 회원들의 지역적인 결속을 다지기 위해 지역별 지회를 둘 수 있다. 이 지회들은 나름의 조직을 가지고 본회의 목적에 부합하는 활동이나 사업을 벌일 수 있다.

5장 대의원회

13: 본회는 여러 세대 회원 각자의 의견을 보다 능률적으로 대변하고 신속한 의사 결정을 하기 위하여 대의원회를 둔다.

14: 대의원회는 지역별 지회 대표로 구성한다.

15: 대의원회는 임원단이 세운 제반 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확정하며 임원단에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또한 임원단의 사업 진행을 감독하고 결산에 대하여 감사를 행한다.

16: 대의원회 의원의 임기는 임원 및 부차장의 임기와 같다.

17: 대의원회 의장은 대의원회가 선출하되 임원이 아닌 자로 한다.

18: 대의원회는 매년 9월 중에 임원단과 함께 사업 결산을 위한 모임을 가지며 매년 11월 중에 임원단과 함께 사업안과 예산안 확정을 위한 모임을 갖는다.

19: 의장은 임원이 아닌 대의원으로 감사 2인 서기 1인을 선임하여 회무를 맡길 수 있다.

20: 대의원회가 다루는 제반 안건은 재적의 과반수 출석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한다.

6장 총회 및 선거

21(정기총회): 매년 10월이나 11월 중에 회장이 소집한다. 정기총회 시에는 선교사파송연구회의 졸업예정자들이 본회의 신입회원이 되는 순서, 임원단의 사업보고, 차기 정부회장 선거 등의 일을 행한다.

22(선거): 모든 회원은 정부회장이 될 수 있다. 정부회장은 각각 출석 회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당선된다. 그러나 2차 투표로도 당선자가 없을 때는 최다 득표자와 차점자에 대한 결선 투표를 해서 다수 득표자가 당선자가 된다.

23(임명): 총무, 서기, 회계, 그리고 각 부서의 부차장은 회장이 부회장의 동의를 얻어 임명한다.

24(유고): 회장 유고 시에는 임원회의 결의에 따라 부회장이 회장서리로서 그 직무를 대행한다. 회장서리의 임기는 유고 회장의 잔여 임기로 하고 특별한 이유가 있을 경우,  회장서리는 임시총회를 소집해 인준을 받아 회장으로 취임할 수 있다. 정부회장 유고 시에는 대의원회 의장이 회장 임무를 대행한다.

25(회칙수정): 회칙 수정은 총회에서 출석회원 3분의 2의 찬성을 얻어 회칙을 수정할 수 있다.

7장 재정

26: 본회의 재정은 회원의 회비(10,000) 또는 헌금과 회원 시무 교회 또는 관여 단체의 본회에 대한 헌금 또는 희사금과 본회의 수익사업에 의한 수익금으로 구성한다.

27: 본회의 재정 지출은 명확한 근거에 의해 임원단이 한다.

부칙

28: 본 회칙에 미비된 사항은 일반 관례에 따른다.

29: 본 회칙을 총회 통과 즉시 그 효력을 발생한다.

 제정 1987 11 16

  개정 1988 11 7


 

선교사파송연구회 동문회 제6차총회자료

 

1차 정기총회

1987년 11 16일 장신대 여학생생활관 예배실

 

2차 정기총회

1988년 11 28일 장신대 여학생생활관 예배실

 

  임시총회

1989년 8 28일 서울 온누리교회

 

3차 정기총회

1989년 11 27일 서울 온누리교회 201호실

 

4차 정기총회

1990년 11 26일 서울 원일교회 마리아실

 

5차 정기총회

1991년 12 16일 서울 목양교회 예배실

 

 임시총회

1993년 4 26일 서울 연동교회 당회실

 

동문회 역대회장단

 

회장

부회장

총무

서기

회계

1

허남기

장영일

음동성

김정서

유지해

2

임종표

한홍석

김정서

이성계

윤준원

임시총회

한홍석

김정서

유지해

이성계

-

3

한홍석

김정서

유지해

이성계

이규현

4

유지해

김정서

유태주

이성계

최영태

5

유지해

-

-

이성계

-

임시총회

이성희

-

-

-

-

 

1974년 11 21일 선교사파송연구회 창립총회 참가자

하용조, 한인수, 허남기, 김지철, 이문균, 장영일, 권오용, 민병철, 한홍석, 김형식, 음동성, 김호진, 서봉주, 손석구, 이광현. 15.

1987년 11 16일 선교사파송연구회 동문회 창립총회 참가자

설립대 2, 1 3, 2 3, 3 3, 10 2, 11 3, 12 2. 18. 13대와 14대도 참석했으나 재학생이라 동문 수에 넣지 않음.

 

선교사파송연구소

1989년 6 19일 선교사파송문제연구소 발족

         6월 26일 기관지 파송선교 창간

1990년 3 24일 선교사파송연구소 창립준비위원회 발족

         7월 10일 파송선교를 여호수아와 갈렙으로 개칭 3호 발간

이후 수 차례 선파 컨퍼런스, 세미나를 열었고 도서 출판을 함.

2004년 12 22일 선교사파송연구소 (최종) 운영보고서 발송.

2004년 12 25일 여호수아와 갈렙 31 (최종호) 발간.


 

선교사파송연구회 동문회 제6차총회 임원선거를 진행하면서...

 

1986년 여름, 저는 선교사파송연구회, 이하 선파라 칭하겠습니다, 제13대 회장이 되었습니다. 회장이 되고 나서 가장 먼저 한 일은 선파 회의록을 찾아 읽어 본 것이었습니다. 회의록은 구관 옥상 입구를 막아 만든 선파룸 캐비넷 속에 있었습니다. 창립 때부터 약 10년 동안의 회의록에 여러 가지 일들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13대 임원들은 이것을 기반으로 해서 선파 동문 명부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여름 방학을 이용해서 전국에 흩어져 있는 선파 동문들을 일일이 찾아 나서기로 했습니다.

그때 마침 1년 선배인 허운 전도사님이 졸업 논문 테마를 찾고 있었습니다. 저는 선파 동문들의 이야기로 논문을 한 편 쓸 수는 없을까... 지나가는 말처럼 했지요. 그랬더니 허운 전도사님이 이 말을 나름대로 정리해서 당시 지도교수님이었던 서정운 목사님께 상의를 드렸습니다. 결국 써보라는 허락을 받고 저와 함께 둘이서 전국을 다니며 논문 자료를 구했습니다. 그래서 나온 게 <선교사파송연구회를 통해 본 장신 선교관의 변천>이라는 논문이었습니다. 이 논문으로 1974년부터 1986년까지의 선파 역사가 정리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논문을 바탕으로 하여 선파 동문회 조직에 착수했습니다. 마침 그 시기에 선파 동문이신 김지철, 장영일 목사님이 유학을 마치고 모교 교수로 오셨습니다. 또 이즈음 장신 선교단의 적립금이 1억 원이 되어 정관에 따라 사용해야 할 상황이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선파 동문들은 선교 기금을 발의하고 또한 낸 사람들로서 의견을 제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결국 선파 동문회가 조직되고 가장 먼저 다룬 것은 선교기금 문제였습니다.

동문회 창립 총회는 1987년 11월 16일 장신대 여학생 생활관 예배실에서 있었습니다. 선파 동문회 창립과 초창기 운영을 위해 수고하신 분들이 많았는데 우선 나누어 드린 자료에 동문회 역대 임원들 명단이 실려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하나 지적해 두고 싶은 것은, 선파나 선파 동문회는 신대원 학생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생겨난 선교를 위한 공동체라는 점입니다. 선파 역사는 불사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어떤 때는 한 학년의 회원 수가 한 명 뿐인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런 경우 임원진이 구성되기 어려워서 대가 끊길 위험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선파는 지금까지 살아서 40년 역사를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선파가 없어질 것 같다는 소문을 가끔 들었지만 그때마다 누군가에 의해서 선파는 다시 일어나곤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대에는 부흥하곤 했지요. 저는 선파의 역사가 끊어질 듯 이어지고 이어지다 부흥하고 다시 사그러들다 다시 부흥하는 마치 판관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오늘 우리가 선파 40주년이란 이름으로, 또 선파 동문회 제6차 총회란 이름으로 모이게 되었는데 이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고 하나님의 선교에 대한 분명한 섭리입니다. 오늘 이 모임을 위해 좀 직접적인 역사를 말씀드릴까 합니다. 1993년 4월 26일 오후, 연동교회 당회실에서 제5차 선파동문회 정기총회를 가졌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속회였습니다. 이 건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말씀을 드리면, 1991년 12월 16일, 유지해 목사님이 시무하셨던 서울 서초동 소재 목양교회에서 선파 동문회 제5차 정기총회를 가졌습니다. 그런데 회장을 선출하지 못한 채 휴회하고 말았습니다. 이후 1년 4개월을 보내고 연동교회에서 제5차 정기총회를 가졌습니다. 이를 성사시키기 위해 특히 한홍석 목사님과 김석은 목사님이 애를 많이 쓰셨습니다. 그런데 이때 회장만 선출했습니다. 선출된 회장은 바로 연동교회 담임인 이성희 목사님입니다. 회장만 선출했으니 제대로 동문회가 이루어 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그마치 20년 7개월 13일 동안 휴면하다가 오늘에야 비로소 제6차 정기총회를 갖게 된 것입니다.

제6차 정기총회를 갖게 된 것도 판관기 스토리와 비슷합니다. 이번에 판관이 있었다면 그는 정민철 목사님입니다. 사실 저는 정민철 목사님이 신대원 몇 기인지, 선파로는 몇 대가 되는지 잘 알지 못합니다. 2000년 초에 선파 모임에서 한번 만났고 우리 교회에 찾아 오셔서 또 한번 만났을 뿐입니다. 그런데 지난 11월 초, 부산에서 있었던 WCC총회에서 우연히 만났습니다. 그때부터 정 목사님이 선파 동문회 건으로 저를 얼마나 귀찮게 했는지 모릅니다. 사실 그 이전에도 한홍석 목사님, 장영일 목사님, 김석은 목사님 등으로부터 선파 동문회 부활에 신경을 쓰라는 주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나 선배님들의 주문보다 후배님의 주문이 훨씬 더 자극적이었습니다. 마침 제가 사랑하는 후배인 변창욱 목사님이 선파 지도교수로서 또 이 일에 뛰어 들었습니다. 저로서는 돕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번 정기총회를 위해 저는 그저 참여 정도의 작은 힘을 보탰을 뿐입니다. 변창욱 목사님과 정민철 목사님이 아주 큰 힘을 냈습니다.

사실 선파 동문회가 20년이 넘도록 휴면 상태에 빠졌던 것은 저의 잘못이 큽니다. 연동교회에서 열렸던 제5차 총회에서 제가 총무에 지명이 되었는데 저는 선파연구소에 전념하겠다는 이유로 총무직을 사양했습니다. 선파 동문회 역대 회장단 명단을 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계속 서기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도 동문회 일에 참여하셔야 한다는 취지로 총무직을 사양했습니다. 그때 선배가 되시는 김석은 목사님이 총무는 사양하되 선파 동문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김석은 목사님은 지난 20여 년 동안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셨던 것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1993년 4월, 선파 동문회는 비상이었습니다. 이때 선파 동문회를 위해 실질적으로 일하신 분들은 대개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이었습니다. 이 나이엔 부교역자를 끝내고 단독 목회로 나서거나 유학 또는 선교사로 외국에 갈 때입니다. 결국 선파 동문회의 주요 인사들이 뿔뿔이 흩어지게 된 겁니다. 그런데 그 수가 너무 많았습니다. 하지만 20년이 지나고 보니 여러 분야에서 일하던 선파 동문들이 다시 선파가 그리워졌습니다. 이심이 전심된 겁니다. 이것이 제6차 정기총회를 오늘 열게 한 가장 큰 이유입니다.

그러므로 선파 동문회 활성화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적인 분들이 임원을 맡아 일하는 것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현재 나이 60대 이상이 지도부를 맡고 부교역자로 일하시는 30대 분들이 실행부를 맡으면 좋겠습니다. 40대와 50대는 물심양면의 지원 업무를 해야 합니다.

저는 선파 동문회 총무직을 거부하긴 했지만 2004년까지 선파 연구소를 운영했습니다. 기관지인 여호수아와 갈렙을 31회 발간했고, 선교사 편지도 모았으며 선교 자료들을 수집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선파 동문들이 선파 연구소를 위해 헌금을 보내주셨고 어떤 분들은 십일조를 보내 주기도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런 후원도 연구소 운영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지금 대략 계산해 보니 연구소를 제대로 운영하려면 월 1천만원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모금 최고액이 월 180만 원이었습니다. 저는 선파연구소를 위해서도 안정적인 교회가 필요하다 생각하고 일산 신도시에 모든이교회라는 이름의 교회를 세웠습니다. 마태복음 28장 19절의 모든 족속을 뜻하는 모든이를 교회 이름으로 정한 것은 그만큼 선교적 필요를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모든이교회는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한 교회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정발산동에 조그만 건물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건물 안에서 선파 연구소가 재가동이 되기를 바랍니다. 당연히 기관지인 여호수아와 갈렙 제32호도 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선파는 그 목적이 하나님의 뜻과 합치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총 속에서 보호를 받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래서 동문과 재학생 모두 힘을 합쳐서 선교사파송연구회와 선파 동문회와 파 연구소를 사용 가능한 공동체로 만든다면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역사를 이룰 수 있을 겁니다. 선교 현장과 목회 현장의 수 많은 고백들과 경험들이 모아 진다면 우리는 그런 역사를 이루고도 남을 겁니다. 그러자면 순수한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결정된 것들은 물심양면으로 도와야 합니다. 그러자면 결정 과정이 순수하고 투명해야 하겠지요.

제가 요즘 우리 노회의 선거관리위원장을 하고 있습니다. 선거 업무를 몇 년 맡고 보니 선거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게 입적 순, 즉 짬밥입니다. 이 짬밥 때문에 우리 노회 뿐만 아니라 한국 사회 전체가 앞으로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짬밥만 있는 게 문제지 짬밥 자체는 결코 무시해서는 안될 자산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유대인의 지혜를 한 수 배워야 합니다. 그들은 노인에게서 지혜를 배우고 청년의 활력을 이용할 수 있게 팀을 짭니다. 뿐만 아니라 우회하는 지름길이란 말로 전통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이런 점에서 은퇴하신 선파 동문들이 평생 쌓으신 지혜를 선파 후배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젊은 동문들은 그 지혜를 활용하고 활력적으로 일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이런 아름다운 모습이 선파 안에서 언제나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현재 선파 동문회 회칙에 따르면 회장과 부회장을 다수결로 뽑고 이 두 사람이 총무와 서기와 회계를 지명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오늘 선파 동문회 제6차 총회에서는 이것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동문회 임원회가 구성이 되면 산적한 동문회 업무를 하나하나 해결해 갈 수 있을 겁니다. 여러분의 지혜로운 판단을 바랍니다.

2013년 12월 9일  오후 2시 30분 연동교회 당회실

임시의장 이성계 목사

  

 

선교사파송연구소

410-828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산두로 255-8호

#255-8 SanduRo, IlsandongKu, Koyang, Kyonggi, S.Korea

Tel: 031-905-8291(ex), modenee@msn.com